"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시니라." (계5:7)
이 어린양의 행보를 묘사하는 이 본문을 그냥 흘려보내지 말고 깊이 유념해야 합니다.
성부를 모시고 섬기기 위하여 둘려 있는 24 보좌에 앉은 24 장로와 네 생물로 표시된 천사들도 성부께 대하여 엎드려 경배와 찬미를 돌리는 모습을 항상 견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본문은 어린양께서 보좌에 앉으신 이에게 아무 거리낌 없이 나아가십니다.
그리고 성부의 오른 손에 들려있는 일곱 인으로 인봉된 책을 대번에 취하십니다.
그것은 무엇을 말함인가요?
이 어린양의 행보는 성부와 어린양이신 우리 주님 사이의 권위의 문제를 생각하게 합니다.
성부와 동등한 권위를 가지신 어린양을 이 본문은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아울러 보좌에 앉으신 성부와 성자 어린양 사이에 어떤 불화나 갈등이 없이 항상 온전한 연합을 이루고 계심을 우리는 여기서 엿보게 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는 영원히 연합하시어 한 하나님으로서 영원히 교통하십니다.
아버지께서는 아들이신 어린양께 당신 자신의 권한을 다 위임하셨습니다.
교회의 머리이신 그분이 만유의 주가 되신다는 것은 교회들에게 있어서는 정말 말로 다 없는 위로입니다.
요한계시록 5장 8절에,
- 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보좌 주위에 있는 24 장로와 네 생물은 영화롭게 된 영적인 존재들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바른 분별력과 총명을 가진 자들입니다.
그들은 어린양이 보좌에 앉아 계시는 성부와 하나님의 되심의 본질로는 하나이심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아는 그들은 성부를 향해 경배하던 내용을 바로 그 아들 어린양께도 그대로 드리고 있습니다.
여기서 24 장로들과 네 생물들은 ‘기도의 향’을 드려 자기들의 구주요 임금이신 어린양 그리스도께 예를 표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기도를 받으실 만한 권위를 갖고 계시며, 모든 성도의 기도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아버지께 드려집니다.
성도의 기도는 아버지께 올려지는 거룩한 향임과 동시에 어린양이신 아들께서 먼저 맡으시는 거룩한 향입니다.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과 어린양 예수님 앞에서 거룩하고 아름다운 향을 풍기기에 합당한 것인가요?
다른 말로 하여, 이 기도가 예수님의 이름에 걸맞은 기도인가요?......
*매주 목요일 밤 9시 이후에 [요한계시록 강해] 동영상이 업로드되고,
또한 이틀 후 토요일까지는 세계 30개국 언어로 자막이 업로드됩니다.
세계 선교를 위해 이 채널을 널리 알려주십시요.
#Revelation #KangSeoMoon #요한계시록 #서문강목사
이 어린양의 행보를 묘사하는 이 본문을 그냥 흘려보내지 말고 깊이 유념해야 합니다.
성부를 모시고 섬기기 위하여 둘려 있는 24 보좌에 앉은 24 장로와 네 생물로 표시된 천사들도 성부께 대하여 엎드려 경배와 찬미를 돌리는 모습을 항상 견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본문은 어린양께서 보좌에 앉으신 이에게 아무 거리낌 없이 나아가십니다.
그리고 성부의 오른 손에 들려있는 일곱 인으로 인봉된 책을 대번에 취하십니다.
그것은 무엇을 말함인가요?
이 어린양의 행보는 성부와 어린양이신 우리 주님 사이의 권위의 문제를 생각하게 합니다.
성부와 동등한 권위를 가지신 어린양을 이 본문은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아울러 보좌에 앉으신 성부와 성자 어린양 사이에 어떤 불화나 갈등이 없이 항상 온전한 연합을 이루고 계심을 우리는 여기서 엿보게 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는 영원히 연합하시어 한 하나님으로서 영원히 교통하십니다.
아버지께서는 아들이신 어린양께 당신 자신의 권한을 다 위임하셨습니다.
교회의 머리이신 그분이 만유의 주가 되신다는 것은 교회들에게 있어서는 정말 말로 다 없는 위로입니다.
요한계시록 5장 8절에,
- 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보좌 주위에 있는 24 장로와 네 생물은 영화롭게 된 영적인 존재들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바른 분별력과 총명을 가진 자들입니다.
그들은 어린양이 보좌에 앉아 계시는 성부와 하나님의 되심의 본질로는 하나이심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아는 그들은 성부를 향해 경배하던 내용을 바로 그 아들 어린양께도 그대로 드리고 있습니다.
여기서 24 장로들과 네 생물들은 ‘기도의 향’을 드려 자기들의 구주요 임금이신 어린양 그리스도께 예를 표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기도를 받으실 만한 권위를 갖고 계시며, 모든 성도의 기도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아버지께 드려집니다.
성도의 기도는 아버지께 올려지는 거룩한 향임과 동시에 어린양이신 아들께서 먼저 맡으시는 거룩한 향입니다.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과 어린양 예수님 앞에서 거룩하고 아름다운 향을 풍기기에 합당한 것인가요?
다른 말로 하여, 이 기도가 예수님의 이름에 걸맞은 기도인가요?......
*매주 목요일 밤 9시 이후에 [요한계시록 강해] 동영상이 업로드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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